조직위,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형물 설치

평창 삼양목장 전망대, 횡성 웰리힐리파크, 서울 어린이대공원

대회 붐 조성 및 성공 개최를 위해 마스코트 ‘뭉초‘ 조형물 설치

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(이하, ‘조직위원회’, 진종오·이상화 공동 조직위원장)는 대회 개막 140여 일을 앞두고, 대회 붐 조성 및 성공 개최를 위해 ① 평창 삼양목장 전망대 ② 횡성 웰리힐리파크 ③ 서울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대회 마스코트 ‘뭉초’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.

이날 행사에는 김철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, 김세하 삼양목장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, ‘뭉초’ 조형물 설치 후,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.

조직위원회는 이번에 설치한 ‘뭉초’ 조형물은 대회가 끝나는 내년 2월 1일까지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, 내년 대회 개막 전까지 서울역, 정선 하이원리조트 등을 비롯한 전국 주요 거점지역 및 개최도시에 ‘뭉초’ 조형물 추가 설치하여, 대회 붐 조성을 이끌겠다고 밝혔다.